한미글로벌 주가 네옴시티 관련주

차트

아래 한미글로벌 연봉차트를 보면 전고점 매물대를 첫 돌파하는 2022년 기준봉 발생 이후 조정을 받고 있다.

출처 영웅문

재료 및 이슈

한미글로벌은 네옴시티 관련주이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발표한 비전 2030 정책의 핵심 사업으로 사막에 서울 면적의 44배에 달하는 미래형 신도시를 건설하는, 총 사업비 5000억 달라(약 670조 원)에 달하는 프로젝트이다. 한국 기업은 이 중 250억 달러(약 34조 원) 규모 터널, 건축 구조물, 항만 등 인프라 구축 사업 입찰에 참여했고,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지난해 네옴 더라인 지하터널 첫 번째 구간을 공동 수주했다.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인 한미글로벌은 미래 성장동력 중 하나인 하이테크 영역의 강화 차원에서 데이터센터 사업장을 늘리며 이에 따른 인력 충원과 기술력 투자에도 집중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란 전산상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통합 및 관리하기 위하여 네트워크의 중심에서 서버 등을 운영하는 센터를 말한다. 한미글로벌은 네이버의 '각(閣) 춘천' , 하나금융그룹의 통합데이터센터 등 2008년부터 현재까지 19개의 데이터센트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그동안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로 현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주목할 점은 각 춘천 데이터센터는 재난 가능성을 미리 예방하고자 업무연속성관리(BCM)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시설물의 자연재해 가능성 등을 분석해 시설별 비상대응계획을 수립한 것이다. 덕분에 지난해 판교 데이터센터의 먹통 사태와 같은 재난을 방지할 수 있었다. 업무연속성관리(BCM)이란 모든 위기 상황 또는 사고, 재난(화재, 지진, 정전, 테러, 통신 마비, 인력 공백 등)에 대비해 중요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모든 계획, 집행, 점검, 평가 같은 관리적 체계를 뜻하며 재난 경감 활동, 비상 대응 활동, 업무 재개 활동, 복원 활동 순으로 재난에 대응하는 절차가 정립된 체계를 말한다. 한미글로벌은 타 PM 기업이 시공 부문에서 주로 역량을 발휘하는 것과 달리 기획단계부터 준공까지 전 주기의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이를 프리콘(Pre-con) 서비스라고 일컫는데 원가관리와 공사기간 단축이 장점이다. 발주자와 설계자, 시공사가 기획 단계부터 협업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방식이기에 가능하다. 이를 통해 한미글로벌은 하나금융 데이터센터의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기업

한미글로벌의 보통주식 수는 10,985천주 이고 유동주식 수는 8,010천 주이며 유동비율은 73.1%이다. 2023년 10월 27일 기준 시가총액은 2,433억 원이다. 한미글로벌은 1996년 6월 한미건설기술(주)로 설립되었으며, 2000년 10월 주주총회결의에 의거 주식회사 한미파슨스건축사사무소, 2011년 3월 주주총회 결의에 의거 주식회사 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로 사명을 변경했다. 또한 한미글로벌은 유가증권시장(KOSPI)에 2009년 6월 23일에 상장되었다. 
 
한미글로벌은 1996년 6월 18일 국내최초의 건설사업관리 전문회사로 설립된 이후 27년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여 국내최고의 건설사업관리기업이 되었으며 글로벌 건설사업관리기업(PM)으로 도약하고 있다. 건설사업관리란 건설사업관리자가 발주자를 대신하여 건설사업의 관리를 대행해 주는 것을 말한다.
 
아래 재무제표를 보면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고 2023년 상반기 매출은 전년동기 25.6% 증가했다.

출처 영웅문

매매전략

주가가 23,000원 밑으로 내려올 때 10~11월 분할 매수하고 20%의 수익이 발생하면 매도한다. 중기적으로 갈 경우에는 12월이나 2024년 4월에 매도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한 종목에 몰빵 하거나 현재가진 투자금을 넘어 신용이나 미수를 쓰게 되면 시장이 하락하고 종목에 문제가 생겼을 때 큰 손실로 이어진다. 항상 한 종목에 10% 미만의 투자금을 정하고 그 정한 금액 내에서 분할로 매수한다. 

필독 - 위 내용은 종목을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글쓴이가 투자하기 전에 자료를 찾아보고 요약하며 생각을 정리하는 글이니 참고하는 정도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