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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

아이쓰리시스템 주가 우주 항공 국방 관련주

by God of Money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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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아래 아이쓰리시스템 월봉 차트를 보면 전고점을 첫 돌파 해주는 기준봉들이 발생했다. 그 이후 9, 10월 조정을 받고 있다.

출처 영웅문

재료 및 이슈

아이쓰리시스템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미 육군과 진행하고 있는 군수용 AR(증강현실) 헤드셋 관련 협업 가능성이 커졌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미 육군이 전투력 증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시각증강시스템(IVAS)' 프로젝트와 관련 AR 헤드셋용 '홀로렌즈'를 미 육군에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쓰리시스템이 해당 홀로렌즈에 탑재되는 적외선 센서를 MS에 공급한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는 보급 전 테스트 단계지만, 2025년 이후 본격 생산 보급에 나설 경우 아이쓰리시스템의 헤드셋 관련 센서 단일 매출만 해도 막대한 수준으로 불어날 수 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국내 유일의 군수용 적외선 영상센서 양산 공급업체다. 20년 넘는 독자적인 센서 기술을 토대로 소형에서 대형을 아우르는 각종 무기용 영산센서에서부터 산업, 의료용 영상센서까지 다양한 센서모듈을 생산하고 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해마다 10% 가량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4월 아이쓰리시스템의 재무 상황이 정기요건을 충족했다며 회사의 소속 부서를 기존 벤처기업부에서 우량기업부로 변경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군사용 적외선영상 센서를 독점 생산하고 있는데 근래 국내 방산 업체의 수출이 확대되고 있어 '낙수 효과'를 볼 것 같다. 또 아이쓰리시스템 영상센서가 탑재되는 제품이 군사용품뿐 아니라 우주 위성과 자율주행차에 탑재되는 '라이다 센서'로도 확장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라이다(LiDAR) 센서란 'Light Detection And Ranging(빛 탐지 및 범위 측정)' 또는 'Laser Imaging, Detection and Ranging(레이저 이미징, 탐지 및 범위 측정)'의 약자입니다. 레이저를 목표물에 비춰 사물과의 거리 및 다양한 물성(물질이 가지고 있는 서질)을 감지할 수 있어 자율 주행의 눈이 되어주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로봇 청소기에 라이다 센서는 주변 사물, 지형지물 등을 감지하고 이를 3D영상으로 모델링할 수 있으며, 깨지기 쉬운 것에 분류된 물건들은 멀리 떨어져서 청소하고, 식탁이나 소파 같은 큰 가구는 가깝게 다가가 꼼꼼히 청소할 수 있게 해 준다. 
 

기업

아이쓰리시스템의 보통주는 7,107천주이고 유동주 식는 4,265천 주이며 유동비율은 60.01%이다. 2023년 10월 25일 기준 시가총액은 2,018억 원이다. 1998년 7월 11일 설립되었고 2015년 7월 30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사람의 눈으로 인식불가능한 영역(비가시광영역)인 엑스레이 대역에서부터 적외선 대역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전자기파 에너지 정보를 가시영상정보로 전화시켜 주는 영상센서 및 관련 제품을 개발 및 제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적외선 영상센서, 엑스레이 영상센서, 적외선 영상 시뮬레이터, 가시광 영상센서 모듈 등으로 다양한 영상센서 제품 및 영상 관련 시스템 등을 국방용, 의료용, 우주용 등으로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다. 
 
현재 핵심제품은 적외선 영상센서로서, 기술특성으로 인해 특히 야간이나 연막, 악천후 등 눈으로 확인이 어려운 열악한 환경에서도 영상 및 온도 정보 획득을 가능하게 함에 따라, 주로 먼저 군사용으로 활용되어 감시장비, 탐색추적장비(유도무기) 등에 적용되어 야간 전투 및 정밀 타격 등 군사력 증각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당사는 국내 유일의 군수용 적외선 영상센서 개발 및 양산공급 가능업체로서 군의 전력화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아래 제무재표를 보면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2023년 6월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8.2% 증가했다.

출처 영웅문

매매전략

2023년 5월 부터 시작된 상승랠리가 시장 악화로 아이쓰리시스템의 주가가 떨어졌다. 27,800원 밑으로 분할로 매수하면 될 것 같다. 시장이 반등하면 수익을 줄 듯싶다. 기업의 가치가 좋아서 장기적으로 보유해도 될 듯하다. 하지만 아무리 좋아 보이는 종목이라고 하더라도 본인의 주식경력이 적고 기업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가 없다면 몰빵 하면 안 된다. 한 종목 당 투자는 10% 미만으로 한다. 그래야만 몇몇 종목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계속해서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다.
 

필독 - 위 내용은 종목을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글쓴이가 투자하기전에 자료를 찾아보고 요약하며 생각을 정리하면서 작성한 글입니다. 참고하는 정도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시장이 과대 낙폭 구간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눈여겨봤던 종목을 분할로 매수한다면 수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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