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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

대창단조 주가 전망 우크라 재건 관련주 매매전략

by God of Money 202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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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아래 대창단조의 연봉 차트를 보면 2022년 전고점 매물대를 첫 돌파하는 기준봉이 형성됐다. 

출처 영웅문

대창단조 주가 상승 이유와 이슈

2022년 5월에 대창단조가 상승을 한 이유 중 한 가지는 우크라이나 재건관련해서이며 또 다른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건설장비 수요가 폭증하면서 국내 굴삭기 장비 판매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대창단조는 건설 중장비 하부주행체 구성 부품을 주요 건설중장비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아래 뉴스를 참고하면 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다.

 

[특징주] 대창단조, 전세계 국산 굴삭기 판매 급증에 수혜주 강세 - 머니S

전세계 인프라 투자 확대로 건설장비 수요가 폭증하면서 국내 굴삭기 장비 판매가 급증했다는 소식에 굴착기, 도저 등 건설 중장비의 하부주행체 구성 부품을 주요 건설중장비 업체에 공급하고

www.moneys.co.kr

 

2022년 11월에도 같은 이유로 한 차례 더 상승했다. 아래 뉴스를 보면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자.

 

세계 인프라 투자·우크라 재건 테마까지…기관 투자자 몰린 '이 종목'

세계 인프라 투자·우크라 재건 테마까지…기관 투자자 몰린 '이 종목', 심성미 기자, 뉴스

www.hankyung.com

 

기업

대창단조는 1955년 11월 17일에 부산시 영도에 "대창크랭크 단조공업사"로 창업하였고, 1981년 1월 1일 법인으로 전환했다. 1989년 7월 25일 코스피시장에 상장했다. 2023년 11월 1일 기준 시가총액은 1,703억 원이고 보통주식 수는 28,572천 주, 유통주식 수는 13,125천 주이며 유동비율은 45.94%이다. 

 

대창단조는 중장비 하부주행체 부품인 링크, 로라, 슈, 아이들러, 시그멘트 스파라켓, 핀, 부시, 베어링류 등 작업장치대와 자동차의 동력전달 장치 엔진부품인 크랭크샤프트를 당사의 계열회사 및 연결종속회사와 가공조립등을 통화여 결합된 하부부품을 국내 및 해외 OEM업체와 A/S업체에 판매를 하고 있다. 23년도 반기 연결매출액은 2,100억 원으로 주력 매출제품으로 제조분야에서는 링크슈아세이와 링크아세이가 1,276억 원으로 61%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통분야에서는 상품매출이 639억 원으로 30% 정도 차지하고 있다. 설비 및 열처리품질 등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며 국내 및 해외의 사회간접자본투자 및 자원개발, 건축등 중장비 수요가 다양하게 있어 "DCF" 고유의 브랜드 중장비 시장에 많이 알려져 있어 향후 영업전망이 밝다.

 

아래 대창단조의 제무재표를 보면 매출액이 3년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출처 영웅문

매매전략

대창단조의 PBR(주가순자산비율), PER(주가수익비율)에 볼 수 있듯이 시가총액 대비 기업의 순자산과 당기 순이익이 높다. 또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등으로 향후 재건 관련해서 상승할 수 있는 재료도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때문에 3번으로 나눠서 매수하고 중기매매를 한다. 1차 매수 6,000원 이하, 2차 매수 5,500원 이하, 3차 매수 5,000원 이하에서 매수하고 매도는 올해 12월 또는 내년 4월에 한다. 

주식으로 수익을 내려면 기다릴 줄 아는 마음이 매우 중요하다. 미래 성장성이 있는 기업의 주식을 좋은 가격대에서 샀으면 기다리면 수익이 난다. 하지만 더 큰 수익을 내고 싶어서 미수를 쓴다던가 신용을 사용하게 되면 마음이 조급해져서 결국 수익 나기 전에 팔게 된다던가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여유자금으로 투자를 해야 지속적인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다. 물론 차트, 재료, 기업, 시장에 대한 공부는 반드시 되어 있어야 한다. 공부가 안되어 있다면 수익률 90% 이상이 될 때까지 소액으로 투자를 하면서 경험을 쌓아야 한다. 

 

필독 - 위 내용은 종목을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필자가 매매를 하기 전에 자료를 찾아보고 요약하며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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